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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8, 제주 늘봄흑돼지

하루종일 공치느라 새벽 4시에 일어나 10시에 고기국수 먹고 저녁 8시까지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이제야 저녁을 먹으러 왔다. 제주가 고향인 후배님의 추천으로 제주시 노형동에 있는 늘봄흑돼지를 방문하게 되었다. 이제까지 수십번 제주를 방문하였어도 이곳은 처음 방문하게 되었다. 이것은 제주도민들의 맛집이라 한다. 관광객들은 흑돈가릉 간다고 한다. 이곳 바로 길건너에 흑돈가가 있다. 그래서 부푼 기대로 이것을 방문하게 되었다. 도착 후 건물을 딱 본 순간 우아 기업형이네 이곳 사장님은 돈을 갈퀴로 긁어 담겠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가니 8시가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꽤 많았다. 약 5분정도 기다리고 테이블에 앉아 메뉴를 보았다. 제주출신 후배의 추천으로 삼겹살을 먹고 식사로 ..

카테고리 없음 2022.06.09

20220609, 제주공항, 짐보관, 수하물보관, 1층5번출구, 3층5번출구,골프백보관

이번 제주 휴가 출장은 업무차 방문과 친한 지인들과의 라운딩이 목적이었다. 하지만 업무시작전 사행성 스포츠인 골프(도저히 이해가 안감 왜 골프는 눈치를 봐야하는 스포츠인가?)라 업무를 보러 가서 골프를 치면 어떻게 하냐 안되네 등등의 오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업무시작전 골프백을 맡기러 갔다. 내일까지는 공식적인 업무라 골프백을 들고다닐 수 없어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제주공항에 짐보관 수하물보관징소가 있다하여 이곳에 맡기기로 하였다. 내일 12시경 비행편이 예약이 되어 있어 3층 5번게이트 에 있는 보관소에 먼저 들렀다. 24시간 정도 보관을 해야하고 아침에 찾아야 하기 때문에 3층 보관소는 어렵다 한다. 1층5번게이트에도 보관소가 있다. 조그마한 짐은 괜찮다 하는데 골프백은 어렵다 한다. 그래서 바로 옆에..

카테고리 없음 2022.06.09

20220608, 신신호텔제주공항점

2차라운딩을 마치고 부랴부랴 힘든 몸을 이끌고 제주 서귀포 표선에서 제주시로 돌아왔다. 원래 계획은 학회기간동안 골프백을 맡기려 공항 수하물 보관소에 들리려 하였지만 새벽부터 하루종일 있었던 36홀의 2번 라운딩으로 매루 피곤하였다. 공항 수하물 보관소를 생략하고 바로 숙소로 향했다. 오늘 밤의 휴식을 위해 머무르기로 한곳은 신신호텔 제주공항점이다. 코로나시국전 2018년까지는 다른 상호명이었는데 몇년이 지난 지금은 신신호텔 제주공항점으로 바뀌었다. 예전에도 저렴한 숙박비에 높은 가성비의 호텔이어서 이번에도 선택한 곳이다. 호텔 주차장은 호텔에 있지않다. 조금 걸어가는 곳에 있는데 주차장은 매우 넓다. 짐이 많으면 좀 불편하긴 하지만 미리 내려 놓고 가면 조금 불편하긴 하다. 오늘은 약 5.5만원의비용으..

카테고리 없음 2022.06.09

20220608, 샤인빌파크cc, 제주, 2차라운딩

새벽 골프존카운티오라cc 첫번째티옵 1차라운딩을 마치고 1시 2차라운딩을 갔다. 2차라운딩 장소는 제주 서귀포 표선에 있는 샤인빌파크cc이다. 사전정보 조사로 이코스는 동남아 스타일이다 아름다운 골프장이다라는 소문을 듣고 방문하였다. 많은 기대를 하여 두번째 라운딩에서는 1차라운딩보다 더 잘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왔다. 저멀리 좌측에 샤인빌파크cc 표지판이 있다. 지인이 티스캐너로 예약을 해서 캐디피 포함 4명기준 16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었다. 조그마한 클럽하우스에서 체크인을 하고 락커룸에서 단장을 하고 화장실에서 마무리하고 선크림을 바르고 준비하러 갔다. 시크한 캐디님을 만나 커피한잔을 마시며 첫번째 홀에 앞서 그린을 확인하러 연습그린에서 퍼팅을 해보았다. 오라씨씨와는 달리 샤인빌파크씨씨는 오밀조밀 ..

카테고리 없음 2022.06.09

20220608, 골프존카운티 오라cc, 새벽라운딩

새벽 5시 27분 첫번째 티를 예약하여 어제 비행기를 타고 제주에 내려왔다. 제주에 와서 라운딩을 하는건 거의 12년만의 일이다. 그동안 얼마나 나자신을 사랑해주지 못하고 일만하고 살았나 싶다. 제주공항에 내려 백을 찾으려니 백들이 줄줄줄 나온다. 머지않아 끝날 모닝캄의 혜택으로 백을 일찍 픽업하고 택시를 타고 호텔로 가려는데 우아~~정말 대단하다. 택시 대기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다! 하는수 없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골프백을 들고 시내버스를 타본다. 남들이 참으로 가관이다 할것이다. 하지만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나는 괘념치않는다. 새벽 5시 27분 티옵을 위해 새벽 네시에 일어났다. 호텔의 위치는 노형로타리 근처 베스트웨스턴이고 골프존카운티 오라cc는 제주 제주시 오라남로 130-16이다. 차로 20분도 걸..

카테고리 없음 2022.06.09

국내선, 국제선, 외장배터리 보조배터리 기내반입 규정,20220607

제주출장을 위해 짐을 싸던 중 갑자기 궁금한 점이 생겼다. 바로 외장배터리 보조배터리를 가지고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가지고 가면 편할거 같은데 그러면 비행기 탈때 걸리는것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외장배터리 보조배터리를 무작정 지참하고 출장을 떠났다. 이번 출장은 휴가를 더해 36홀이 예정되어 있어 캐디백도 같이 가져간다. 그러니 짐이 더 적어야 한다. 제주에서 차량을 렌트할 계획도 없고 단지 제주에 사는 지인의 차량을 잠시 이용하는 것뿐 이번 여행은 많이 힘들것으로 예상된다. 어쨋든 공항에서 체크인을 하면서 직원에게 물어보았다. 질문: 외장보도배터리 기내반입 규정이 어떻게 되나요? 답변: 노트북과 같습니다. 총 160와트 이상은 기내반입 불가입니다. 질문:아~ 그럼 보도배터리에 65와트라 써있..

카테고리 없음 2022.06.09

나의형법공부기, 폭행죄

폭행죄 폭행죄는 사람의 신체에 대하여 폭행을 가하는 죄이다.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구류 또는 과료에 처한다(260조 1항). 형법상 폭행의 개념은 다음과 같이 4가지 종류로 나뉜다. 1. 사람에 대한 것이든 물건에 대한 것이든,모든 종류의 유형력의 행사(15조,116조) 2. 사람에 대한 직접적·간접적인 유형력의 행사 3. 사람의 신체에 대한 직접적·간접적인 유형력의 행사(125조, 260조) 4. 상대방의 반항을 억압할 만한 유형력의 행사(333조, 297조). 불법하게 머리카락을 잘라버리는 것(상해죄), 사람의 몇 걸음 앞에서 돌을 던지는 것, 사람의 손을 잡아서 세차게 잡아당기는 것 등은 폭행이 된다. 고의는 폭행의 의사에 한한다. 즉, 폭행죄의 행위는 사람의 신체에 대한 ..

카테고리 없음 2022.06.06

나의 형법 공부기, 상해죄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벌어지는 일은 사람과 사람간의 다툼이다. 이 다툼에서부터 일이 시작이 되는데 다툼이 있으면 상해와 폭행으로 부터 나타난다. 상해와 폭행의 죄는 개인적 법익 가운데서 신체를 보호하고자 하는 것이다. 상해의 죄의 기본적 구성요건은 1. 상해죄(제257조 제 1항) 2. 이에 대한 가증적 구성요건으로서 존속상해죄(제257조 제 2항) 3. 중상해죄, 존속중상해죄(제 258조) 4.특수상해죄 5.상해치사죄(제 259조) 및 상습상해죄(제 264조) 가 있다. 상해의 죄는 타인의 신체를 침해하는 범죄이며 사람의 신체의 건강을 보호하는 법익으로 하는 침해법이다. 1. 상해죄(제257조 제1항) "사람의 신체를 상해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느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

카테고리 없음 2022.06.06

고소당했을 때 대처법

우리나라 고소가 참으로 쉽다. 경찰서 민원실에 가서 고소장만 쓰면 고소가 된다. 안되면 말고식의 찔러보기 지금 이순간 상대방을 괴롭히기 위해 많이 악용된다. 정말 억울하게 고소를 당한 경우 슬기롭고 지혜롭게 대처해야 한다. 고소를 당하면 우선 연락이 온다. 대부분 먼저 형사에게 전화로 연락이 와 조사일정을 잡거나 일정이 잡혔으니 해당날짜에 오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전혀 협조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법은 죄가 확정되기 전까지 무죄이기 때문이다. 상황) 경찰관: X월 OO일 조사일정이 잡혔으니 00경찰서로 나오세요. 아니면? 이번주나 다음주에 시간이 언제 괜찮으세요?(참으로 지능적인 물음이다.) 피고소인: 죄송하지만 이번주는 일정이 있어서 다음주나 제가 일정을 알려드려도 될까요? 바로 연..

카테고리 없음 2022.06.06

국립공원 계룡산 삼불봉 나의명산답사기 20220309

내가 살고있는 세종에서 가까운 국립공원은 속리산과 계룡산 국립공원이다. 거리로 가까운 곳은 계룡산이다. 계룡산은 20대 후반부터 종종 올라갔던 산인데 20년이 지난 후 기억이 남는건 석사때 등산을 갔다가 처음으로 올라가다 포기했던 산으로 기억된다. 내가 얼마나 힘들었음 가다가 포기를 했을까. 하지만 지금은 어떠한 산이든 포기하지 않는다. 그땐 내가 의지가 부족했었나 싶다. 계룡산은 차령산맥 중의 연봉으로, 충청남도 공주시·계룡시·논산시와 대전광역시에 걸쳐 있는 산이다. 산의 이름은 주봉인 천황봉(846.5m)에서 연천봉(739m)·삼불봉(775m)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마치 닭 볏을 쓴 용의 모양과 닮았다고 하여 붙여졌다고 한다. 풍수지리에서 우리나라 4대 명산으로 꼽힌다고한다. 높이 846.5m. 태백산..

카테고리 없음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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