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도서관에서 얼떨결에 클릭하여 읽게 된책이다. 책 제목 자체가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나에게 필요해 보이는 책이다. 난 요즘 스트레스지수가 높다. 이를 벗어나기 위해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하다. 하지만 전문가를 만난다고 해서 내가 바뀌지 않으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난 예민한 사람이 맞다. 온갖것들을 모두 신경쓰고 남의 눈에 내가 보이는 것까지 신경쓰고 내가 한마디한마디 말할때마다 상대방의 반응을 살핀다. 그래서 무뎌지려고 노력하지만 쉽지는 않다. 이 책을 읽고 내가 실천할 것들은 다음과 같다. 1. 좋은 표정과 말투를 만든다. 2. 머리 위치를 똑바로 한다. 3. 예민한 위장을 달래자. 4. 쉴때는 완전히 쉬자. 5. 자존감 관리 6. 자는것보다 깨는 것에 집중 7. 자신의 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