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 201

Atlanta, 애틀란타, 대한항공, 라운지 위치, 델타항공 제휴, 미국, 공항환승,하츠필드, 터미널F, 터미널I, 라운지, 샤워실

버팔로에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여정으로 애틀란타를 경유하게 되었다. 새벽 6시에 버팔로에서 이륙해 8시에 애틀란타 터미널 S에 도착하였다. 다행이 오늘은 미국 최대명절인 땡스기빙이라 공항이 비교적 한산하였다. 터미널S에 내려 환승을 위해 이동하려고 보니 티켓에는 터미널 I로 나온다. 어쩌라는건지 여기엔 I가 없다. 대신 international 전용인 터미널 F가 있어 무작정 F로 향하는 공항열차를 잡아탔다. 오늘은 프레스티지로 업글하여 라운지로 갈 수 있었다. pp카드도 있긴하지만 그냥 티켓으로 이용하였다. 우선 샤워를 위해 샤워실로 따뜻한 물은 잘나왔으나 수압이 약하다. 얼른 샤워하고 나와 간단한 요기를 하였는데.. 역시 한국이 좋다!

카테고리 없음 2023.11.24

Oakville lighthouse, 오크빌등대, 토론토, 가볼만한곳, 멋진풍경, 캐나다

오크빌 등대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에 위치한 등대이다. 버팔로에서 토론토 CN타워로 가는 길에 있어 들러보았다. 이 등대는 1836년에 처음 지어졌으며, 1915년에 현재의 모습으로 개조되었다고 한다. 이 등대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작동 중이며, 주변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등대 근처에는 호수와 선착장이 있어, 낭만적인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온타리오호가 마치 바다같이 넓어 아주 멋진 풍경이 펼쳐져 있다. 등대의 높이는 36피트 약 100미터이다. 한번쯤 가보면 좋은곳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3.11.22

Casa loma, Toronto, Canada, 카사로마, 토론토, 캐나다, 가볼만한곳, 볼거리

카사로마는 토론토의 랜드마크 중 하나로, 1911년에 지어진 고전적인 건축물이다. 이 건물은 원래 산업가인 시어스 헨리 펠라트가 자신의 저택으로 지은 것이었지만, 나중에 도시에 기증되어 박물관으로 개방되었다. 카사로마는 스페인어로 '하늘의 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 이름처럼, 이 건물은 매우 웅장하고 아름답다. 건물 안에는 98개의 방이 있으며, 각 방마다 다른 스타일과 테마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중세 유럽의 성을 연상시키는 대현관, 모로코의 정원을 재현한 정원, 중국의 전통 문화를 담은 방 등이 있다. 또한, 건물의 지하에는 와인 저장고, 수영장, 볼링장 등이 있어서 펠라트가 얼마나 부유하고 사치스러운 삶을 살았는지 알 수 있다. 카사로마는 건물 외부도 매력적이다. 건물 주변에는 넓은 정..

카테고리 없음 2023.11.22

Focus factor, 총명탕, 미국, 캐나다, 뇌영양제, 집중력향상

이번 미국 출장 중 우연히 알게 된 뇌영양제 Focus factor 집중력과 기억력을 향상해 준다고 한단다. 이미 입소문이 나서 국내에서도 직구를 많이 한다고 하는데 가격이 현지에 비해 2배 이상 비싸다. 난 캐나타 토론토 코스트코에서 이 영양제를 발견했다. 이 영영제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 Focus Factor은 두뇌 발달과 집중력 향상을 돕는 영양제입니다. 이 제품은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성인용 두뇌 발달 영양제로, 20대부터 30대까지의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고시 공부, 취업 공부, 직장 생활 등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주요 성분으로는 식품에는 없는 신비 성분인 Phosphatidylcholine, 오메가, 항산화 성분,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23.11.21

Tim Hortons, Canada, Toronto, 팀호튼, 팀홀튼, 초코더블도넛, 바닐라크림콜드브루

아침부터 버팔로에서 토론토로 달려왔다. 거리는 약 160km이며 넉넉히 두시간 정도 걸렸다. 카사로마를 방문하고 잠시 친구를 기다리며 근처의 팀호튼에 들러 도넛과 커피를 먹었다.팀호튼은 캐나다 토론토 동네에서 엄청 많은 커피샵이다. 초콜릿이 두배인 초코더블도넛과 시원하게 달달한 바닐라크림콜드브루를 마시며 한가로움을 즐기고 피곤함을 달랬다. 더블초코 도넛 보기에는 초코의 풍미가 넘쳐흐를것같지만 색깔만 초코색이고 맛은 저렴한 초코맛이다. 도넛은 던킨의 카카오하니딥과 비슷한 맛!바닐라의 풍부한 플레이버와 크리미한 달짝찌근함에 알싸한 콜드브루의 맛! 강추

카테고리 없음 2023.11.21

이비스스타일앰버서더 인천에어포트T2

시골에 사는 나는 인천공항을 이용하려면 교통의 제약이 있다. 10시 비행기를 타려면 보통 새벽 4시 30분 리무진을 타야하는데 상당한 경쟁률이 있다. 그래서 이번 출장길에 편하게 하루 일찍 공항에 가서 자기로 했다. 마침 호텔스닷컴 10회 사용 리워드가 있어 이번에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다. 하룻밤에 약 11-12만원 정도 이다. 인천공항에 도착하면 1층 게이트2a에서 무료셔틀을 이용하면 호텔에 갈 수 있다. 하지만, 난 8시가 지나 도착해 프리셔틀을 이용하지 못했다. 그래서 3번게이트에서 공항순환버스를 타고 장기주차장c에 내려 걸어갔다. 처음부터 걸어갈 수는 없어보인다. 이것도 싫다면 택시를 타면 되겠지만 5600원정도 지불해야 한다. 호텔에 도착하여 체크인을 하고 내일 아침 프리셔틀 시간을 예약할 ..

카테고리 없음 2023.11.17

Anchor bar, 앵커바, 버팔로, 원조할매맛집,버팔로윙, 분점

지난 출장때 미국 버팔로시에 방문하여 버팔로윙만 3곳이상의 가게를 방문하여 참맛을 찾아보았다. 여러 맛집이 있지만 버팔로시에서 가장 유명한 집은 원조할매집 앵커바이다. 버팔로시에도 분점이 여러개 있다. 오늘은 분점에 방문해보았다. 4명이 함께가서 50개짜리 버킷 사이즈를 주문하였다! 약 68불정도~ 꽤 비싸다! 사실 미국은 다 비싸다! 음료는 앵커바의 시그니쳐인 앵커바 ipa 6.3% 맥주를 시켰다. 이 맥주 약간 찐득하고 향이 너무 좋아 맛이 환상적이다. 한국에 돌아가서도 계속 생각났던 버팔로윙을 다시 맛보니 너무 행복하다. 소스로 오리지날(미디엄 맵기)와 hotter를 시켰는데 우리나라의 맵기에 하급이다. 맵기의 정도는 매운걸 즐기는 정도라면 최고맵기를 선택해도 무방하다. 뼈담는 접시를 내려놓고 샐러..

카테고리 없음 2023.11.17

파이브가이즈 햄버거, 미국3대버거, 버팔로시티

미국의 3대 버거집. 파이브가이즈 역시 프랜차이즈다. 공식 명칭은 '파이브 가이즈 버거즈 앤 프라이즈' (Five Guys Burgers and Fries)이다. 주로 파이브 가이즈로 줄여 부르며 기업 명칭도 동일하다. 첫 번째 음식점은 알링턴 국립묘지로 유명한 버지니아 주의 알링턴시에서 열었고, 현재 본사는 버지니아 주 롤톤시에 있다. 음식 조리에 땅콩 기름을 사용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는 창업자인 제리 머렐이 메릴랜드 주 오션 시티에 있을 때 마주친 땅콩 기름에 튀긴 감자튀김에서 영감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감자튀김에 대한 고집은 브랜드의 핵심이 된다. 버팔로시에 온지 시간이 좀 지났지만 매일 점심으로 이곳에서 버거를 먹고 있다. 버거를 주문하고 여기서 탑핑은 무료이기때문에 올더웨이로 하고 추..

카테고리 없음 2023.11.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