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버팔로에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여정으로 애틀란타를 경유하게 되었다. 새벽 6시에 버팔로에서 이륙해 8시에 애틀란타 터미널 S에 도착하였다.
다행이 오늘은 미국 최대명절인 땡스기빙이라 공항이 비교적 한산하였다.
터미널S에 내려 환승을 위해 이동하려고 보니 티켓에는 터미널 I로 나온다. 어쩌라는건지 여기엔 I가 없다. 대신 international 전용인 터미널 F가 있어 무작정 F로 향하는 공항열차를 잡아탔다.
오늘은 프레스티지로 업글하여 라운지로 갈 수 있었다. pp카드도 있긴하지만 그냥 티켓으로 이용하였다.
우선 샤워를 위해 샤워실로
따뜻한 물은 잘나왔으나 수압이 약하다.
얼른 샤워하고 나와 간단한 요기를 하였는데..
역시 한국이 좋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