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난 출장때 미국 버팔로시에 방문하여 버팔로윙만 3곳이상의 가게를 방문하여 참맛을 찾아보았다. 여러 맛집이 있지만 버팔로시에서 가장 유명한 집은 원조할매집 앵커바이다. 버팔로시에도 분점이 여러개 있다.
오늘은 분점에 방문해보았다. 4명이 함께가서 50개짜리 버킷 사이즈를 주문하였다! 약 68불정도~ 꽤 비싸다! 사실 미국은 다 비싸다!
음료는 앵커바의 시그니쳐인 앵커바 ipa 6.3% 맥주를 시켰다. 이 맥주 약간 찐득하고 향이 너무 좋아 맛이 환상적이다.
한국에 돌아가서도 계속 생각났던 버팔로윙을 다시 맛보니 너무 행복하다.
소스로 오리지날(미디엄 맵기)와 hotter를 시켰는데 우리나라의 맵기에 하급이다. 맵기의 정도는 매운걸 즐기는 정도라면 최고맵기를 선택해도 무방하다.
뼈담는 접시를 내려놓고 샐러리를 하얀 쏘어소스에 찍어 먹으면 애피타이저가 되고 윙이나 봉을 소스에 찍어먹어도 나름 괜찮다.
이역시 버팔로에 오면 꼭 맛봐야할 음식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