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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cholesterol 총콜레스테롤 정상수치

새바람이부는그날새벽에그순간을즐기는이박사 2022. 9. 2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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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콜레스테롤 정상수치는 125~220이다.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를 판별하고 예방 및 조기 치료를 하기 위하여 총콜레스레롤 수치를 검사한다.

성인은 5년마다 한 번씩, 심장질환에 대한 위험요인을 1개 이상 가지거나 콜레스테롤이 높아 치료받고 있는 경우에는 더 자주 검사해야 한다. 위험요인을 가진 어린이와 청소년도 콜레스테롤 농도를 확인해야 할 필요가 있다. 콜레스테롤은 생명에 필수적인 물질로서, 몸의 모든 기관과 조직에 있는 세포의 막을 형성한다. 또한 발달, 성장, 생식에 필수적인 호르몬을 만드는 데에 사용되며, 음식으로부터 영양분을 흡수하는 데에 필요한 답즙산을 형성한다.

체내 콜레스테롤의 소량은 지단백이란 복합체 입자의 상태로 혈액 내에서 순환하는데 이 지단백은 잉여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기 위해 옮기는 입자(HDL, 좋은 콜레스테롤)들과 조직과 기관에 콜레스테롤을 저장하는 입자(LDL, 나쁜 콜레스테롤)들을 포함한다. 즉, 콜레스테롤 검사는 지단백에 의해 혈액 내에서 운반되는 총콜레스테롤(좋은 것과 나쁜 것)을 측정하는것이다.

우리의 몸은 적절한 활동을 위해 필요한 콜레스테롤을 생산하지만, 대부분의 콜레스테롤 원천은 먹는것인 식이로 얻어진다. 만약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은 유전적 소인을 가지고 있거나 콜레스테롤이나 포화 지방, 트랜스 불포화지방(트랜스 지방)이 높은 음식을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혈액 내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아지고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혈액 내의 과도한 콜레스테롤은 혈관벽의 플라크(plaque)로 침착 되며, 플라크는 혈관의 통로를 좁히거나 결국 막을 수 있어 동맥의 경화(죽상경화)로 이어지고 심장질환이나 뇌졸중을 포함한 여러 건강문제의 위험도를 높인다. 그래서 콜레스테롤 농도를 감시하고 건강한 수준으로 유지하여야 한다.

만약 혈액 속의 여분의 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에 쌓여 있게 되면 경화반(plaques)는 혈관을 좁히거나 결국 차단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하여 동맥 경화(atherosclerosis)의 진행과 심장병 및 뇌졸중을 비롯한 수많은 건강 문제의 위험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

성인에서의 위험도를 선별하기 위해 검사가 일상적으로 시행된 여건에서, 이 검사결과는 3개의 위험도군으로 분류할 수 있다.

바람직함: 콜레스테롤이 200 mg/dL (5.18 mmol/L) 미만인 것이 바람직하며 심장질환의 위험도가 낮은 것을 반영한다.
경계성으로 높음: 콜레스테롤이 200 ~ 239 mg/dL (5.18 ~ 6.18 mmol/L)인 것이 중등도의 위험도를 반영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의사는 콜레스테롤이 높은 것이 우리의 혈액 내에 나쁜 콜레스테롤(높은LDL)의 양 때문인지 좋은 콜레스테롤(높은HDL) 의 양 때문인지 보기 위해 지질 프로파일을 처방할 수도 있다. 지질 프로파일의 결과(와 여러분이 가진 다른 위험요인)에 따라 의사는 무엇을 할지 결정할 것이다.
높은 위험도: 콜레스테롤이 240 mg/dL (6.22 mmol/L) 이상인 것은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간주된다. 의사는 경계성으로 높음과 같이 콜레스테롤이 높은 원인을 보고자 지질 프로파일(과 다른 검사들)을 처방할 수 있다. 원인을 알게 되면 적절한 치료가 처방된다.
어린이와 청소년에 대한 위험도군은 어른과는 다르다.
아이의 결과에 대해서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상담하는것이 좋다. 치료에 있어서는 검사는 치료의 결과, 콜레스테롤이 얼마나 많이 감소했나를 보기 위해 사용된다. 변화의 양과 최종(목표)값은 의사가 정한다. 일반적으로 목표값은LDL-C에 기반한다.

콜레스테롤은 사람이 아프지 않을 때에 측정되어야 한다. 혈액내 콜레스테롤은 급성 질환, 심장 마비의 직후, (수술이나 사고로 인한 것 같은) 스트레스를 받는 동안에는 일시적으로 낮아진다. 어떤 질병이 되었든 6주 이후가 되기를 기다려 콜레스테롤을 측정해야 한다. 매우 낮은 콜레스테롤이 나쁜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100 mg/dL (2.59 mmol/L) 미만의 낮은 콜레스테롤은 영양실조, 간질환, 암 같은 문제가 존재할 경우에 나타난다. 그러나 콜레스테롤이 낮아서 이런 문제들을 유발한다는 증거는 없다. 콜레스테롤은 임신 동안에 높다. 여성은 아기가 태어난 이후로 최소한 6주를 기다려 콜레스테롤을 측정해야 한다. 콜레스테롤 농도를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약제들로는 합성대사스테로이드, 베타 차단제, 에피네프린, 경구피임약, 비타민 D가 있다.

콜레스테롤이 높은 것은 유전적 질환의 결과나 포화 지방이 많은 식이의 결과에서 기인할 수 있다. 대다수의 사람들에서 콜레스테롤, 포화 지방, 트랜스 지방이 높은 식이와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향의 유전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내가 공부하고 추후에 참고하기 위해 글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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