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sphorus의 전상수치는 2.5~4.5이다.
Phosphorus는 인, 인산염 등으로 표현된다. 인산염은 에너지 생산 및 근육과 신경 기능, 뼈의 성장에 필수적인 물질로 알려져 있고, 몸 속 산염기 균형을 유지시키는 완충제로써 체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물질이다.
Phosphorus는 많은 음식물 속에 포함되어 있으며, 우리가 평소에 하는 식사를 통해 몸 속으로 들어와 대부분 장에서 흡수된다. 몸 속의 Phosphorus 중 약 70~80%는 칼슘과 결합하여 뼈와 치아를 형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10%는 근육에 그리고 약 1%는 신경 조직에 분포되어 있다. 나머지 Phosphorus는 세포 이곳 저곳에 자리를 잡아 에너지를 저장하고 생산하는 데 쓰인다.
Phosphorus는 콩, 견과류, 곡물, 유제품, 계란, 닭고기, 소고기, 생선 등 다양한 음식 속에 존재하고 있으며, 앞서 서술할건처럼 대부분의 흡수는 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흡수가 이루어지면 반드시 배출도 존재해야 한다. Phosphorus의 배출은 신장을 통해서다. 그 외에 부갑상선 호르몬, 칼슘, 비타민D가 영향을 미치면서 체내 Phosphorus의 수치를 조절하게 된다.
Phosphorus 검사는 칼슘(Ca)과 인(P)이 불균형을 보일 때 해당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다. 주로 인(P) 검사는 칼슘(Ca), 부갑상선 호르몬(PTH), 비타민D 검사와 함께 처방되며, 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함으로써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게 된다. 대부분의 Phosphorus 검사는 혈액 검체를 통해서 시행되나, Phosphorus가 신장에서 잘 제거되는지를 파악하고 평가하기 위해서 소변 검체의 Phosphorus를 측정하는 경우도 있다.
보통 Phosphorus 수치가 정상범위를 벗어나더라도 몸에서는 특정 증상을 유발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Phosphorus 검사는 다른 검사의 수치에 이상이 있거나 해당 수치에 따른 증상이 나타났을 때 함께 처방되는 것이 보편적이다.
대부분의 Phosphorus 검사는 칼슘 검사 결과가 비정상적이거나 이러한 비정상적인 칼슘 수치로 인하여 피로감, 근위약감, 근육 경련 등을 가지고 있을 때 칼슘과 함께 처방된다. 그 외에도 인(P) 검사는 신장과 위장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당뇨질환 및 산염기 불균형의 징후가 있을 때 처방될 수 있다.
낮은 Phosphorus 수치는 아래 사항들과 깊은 관련이 있다.
● 고칼슘혈증
●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
● 이뇨제 과다복용
● 영양실조
● 알코올 중독
● 당뇨병성 케톤산증
● 갑상선 기능 저하증 높은 Phosphorus 수치는 아래 사항들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 신부전
● 부갑상선 기능 저하증
● 약물 과다 복용
인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을 경우 조직에 인산 칼슘이 축적되어 기관 손상을 야기할 수 있다. 또한 인(P)의 정상수치는 성인보다 소아에게서 더 높으니 소아의 결과를 해석함에 있어서는 해당 부분을 감안해서 결과를 판독해야 한다.
정상수치는?
남성
2.5~4.5(mg/dL)
여성
2.5~4.5(mg/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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