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공정하지 못하다! 아주 주옥같다. 세상과 세상을 구성하는 틀 그안에서 살고 있는 인간의 탈을 쓴 벌레들 싹다 쓸어버리고 싶다. 이런 드런 세상에 살다보면 힘이들기 때문에 언젠가부터 걷기 시작했다. 맨정신으로 살아가기 힘들기 때문에 술을 마시려 더 오랜시간 술을 마시려고 걷기를 시작했다. 무작정 걷다보면 어지런 생각이 정리되고 더이상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는 물아일체의 경지에 오르게 된다. 이러한 경지에 이르게 되면 점점 더 시간이 날때마다 걷게 되고 항상 산에 가고 싶은 욕구가 든다. 문득 전자책도서관을 살피다 철학자의 걷기 수업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책표지를 캡처했다. 이것도 법적위반인가? 법이란게 이현령비현령이니 어찌하든 트집을 잡음 위반이 되겠다. 비오는날에도 먼지는 난다! 책의 내용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