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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철학자의 걷기 수업 나는 이미 실천하고 있었다! 알베르트 키츨러

새바람이부는그날새벽에그순간을즐기는이박사 2023. 12. 11.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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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공정하지 못하다! 아주 주옥같다. 세상과 세상을 구성하는 틀 그안에서 살고 있는 인간의 탈을 쓴 벌레들 싹다 쓸어버리고 싶다.

이런 드런 세상에 살다보면 힘이들기 때문에 언젠가부터 걷기 시작했다. 맨정신으로 살아가기 힘들기 때문에 술을 마시려 더 오랜시간 술을 마시려고 걷기를 시작했다. 무작정 걷다보면 어지런 생각이 정리되고 더이상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는 물아일체의 경지에 오르게 된다. 이러한 경지에 이르게 되면 점점 더 시간이 날때마다 걷게 되고 항상 산에 가고 싶은 욕구가 든다. 문득 전자책도서관을 살피다 철학자의 걷기 수업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책표지를 캡처했다. 이것도 법적위반인가? 법이란게 이현령비현령이니 어찌하든 트집을 잡음 위반이 되겠다. 비오는날에도 먼지는 난다!
책의 내용은 철학자의 걷기 수업은 독일의 철학자 알베르트 키츨러가 쓴 책으로, 걷기를 통해 행복한 삶을 찾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이다.
키츨러는 자신의 도보 여행 경험과 걷기를 즐겨한 역사적 인물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걷기가 자기 인식, 평온, 감사, 균형, 자연과의 교감 등 행복에 이르는 근본적인 요소들을 얻을 수 있는 활동이라고 말한다.
또한 노자, 소크라테스, 에피쿠로스 등 동서양 고대 철학자들이 말한 ‘행복한 삶’에 관한 지혜의 말들을 인용하면서, 걷기를 통해 온전한 자기 자신과 마주하고, 내면의 진실된 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책으로 만나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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