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스탬프투어 여권을 받은지 벌써 6개월이 지나가고 있다. 나는 이미 여권받기전에 북한산, 설악산, 오대산, 태백산, 계룡산, 소백산, 속리산, 월안산, 태안해안, 다도해해상, 덕유산, 변산반도, 가야산, 지리산, 한려해상, 한라산을 다녀왔다..이미 16개이다. 여권을 발급받아 스탬프를 이미 모았더라면 22개의 도장이 남기까지 6개만 더 모으면 22개(21개) 완성. 나무단계에 이르러 상품을 받을 수 있는데 이미 늦어버렸다. 올 4월에 여권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여기저기 수소문해서 나의 여권을 만들었지만 이제 겨우 3개밖에 모으질 못했다. 이번 10월 2째주 한글날 연휴를 맞아 덕유대에 감성캠핑을 하러 덕유산 국립공원에 방문했다. 여권에 도장을 찍으려 하니 아들과 딸이 자기도 여권 만들고 싶다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