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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스탬프투어 여권 시작!

새바람이부는그날새벽에그순간을즐기는이박사 2022. 10. 10.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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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스탬프투어 여권을 받은지 벌써 6개월이 지나가고 있다. 나는 이미 여권받기전에 북한산, 설악산, 오대산, 태백산, 계룡산, 소백산, 속리산, 월안산, 태안해안, 다도해해상, 덕유산, 변산반도, 가야산, 지리산, 한려해상, 한라산을 다녀왔다..이미 16개이다.
여권을 발급받아 스탬프를 이미 모았더라면 22개의 도장이 남기까지 6개만 더 모으면 22개(21개) 완성. 나무단계에 이르러 상품을 받을 수 있는데 이미 늦어버렸다.
올 4월에 여권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여기저기 수소문해서 나의 여권을 만들었지만 이제 겨우 3개밖에 모으질 못했다.
이번 10월 2째주 한글날 연휴를 맞아 덕유대에 감성캠핑을 하러 덕유산 국립공원에 방문했다. 여권에 도장을 찍으려 하니 아들과 딸이 자기도 여권 만들고 싶다고 하여 혹시나 사무실에 들어가니 직원분께서 친절히 또 배부해 주셨다. 이런 친절함 너무너무 좋아…

이번엔 여권을 국립공원측에서 많이 만들었나보다. 아직도 많이 남아 있는걸 보니….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 덕유산에는…
반달이도 자판기안에 많이 기다리고 있고.
온라인으로 신청도 가능하다고 한다.
이제는 10개의 도장 잎새부터 22개의 도장 나무까지 열심히 다녀서 완성해야 겠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https://www.knps.or.kr/front/portal/open/pnewsDtl.do?menuNo=7020013&pnewsId=PNEWSM022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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