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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서 창원까지 출장을 다녀오기 위해 대전역을 이용했다. 지나번에도 이야기했지만 세종시에서 창원을 KTX를 이용하려면 대전역과 오송역을 이용할 수 있지만 세종시 고운동이 대중교통소외지인지라 너무나도 이용하기 힘들다.
오송역은 오전에 창원으로 가는 기차가 없고 대전역을 이용해야 하는데 교통소외지인 고운동에서 대전역으로 가려면 이론상 최소 60분 이상이 소요되지만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 훨씬 많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오전 10시 10분 기차를 타기위해 집에서 8시30분에 자차를 끌고 대전역으로 향했다. 아침시간이고 무료도로를 이용하느라 딱 60분만에 도착하였다.
대전역은 현재 서광장2주차장은 폐쇄중이다.
선상주차장과 서광장1주차장이 RPM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다.
1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기차를 타고 창원으로 출발했다.
창원으로 가는도중 현재 디즈니플러스에서 방영중인 히틀러메가스트럭쳐를 보면서 갔다.
창원에 도착 후 말할 수 없는 일을 보고 16시 50분 기차를 타고 대전역에 18:50에 도착하였다.
플랫폼을 나오면서 성심당에 들러 좋아하는 단팥빵과 튀김소보로를 구입하였다. 사람이 역시 바글바글하다.
어쨌든 가장 중요한 오늘의 정보는 서광장1주차장에서 어떻게 RPM카드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인지이다.
답은 간단하다.
무인정상기에서 RPM카드로 그냥 결재하면 된다.
너무 쉽다.
다음에 또 이용해야 겠다.
RPM카드를 몇년동안 사용해온 보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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