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loride 염소의 정상수치는 98~110이다. 염소(chloride)는 전해질로서 체액의 양을 조절하고 산염기의 평형 유지를 돕기 위해, 칼륨, 나트륨, (종종 총이산화탄소로 측정되는) 중탄산염과같은 다른 전해질과 함께 작용하는 음전하를 띤 분자이다. 염화물은 온 몸에 존재하지만 혈액과 세포 바깥의 액체에서 가장 높은 농도로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염화물 농도는 나트륨 농도를 반영하고 동일한 이유로 증감하며 나트륨과 직접적인 관계에 있다. 그러나 산염기 불균형이 있는 경우에는 염화물이 완충작용을 하기 때문에 혈액 염화물 농도가 나트륨 농도와는 별개로 변할 수 있다. 이것은 필요에 의해 세포 안으로나 바깥으로 이동하면서 세포 수준에서의 전기적 중성 유지를 돕는다. 염화물은 음식과 나트륨과 염화물 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