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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로에서 앵커바 버팔로윙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족발하면 장충동 원조할매 인거 처럼 버팔로에서 버팔로윙하면 원조할매 맛집이 앵커바인 것이다. 하지만 족발에도 여러 대항마가 있듯이 버팔로에도 대항마가 있다.
현지인들은 앵커바보다 더프를 더 좋아한다.
이유가 무엇일까? 확인해보러 왔다.
가장 맛이 있는것은 비비큐소스이다. 마치 교촌치킨 간장맛과 흡사하다. 하지만 원조맛을 확인하기 위해 미디엄 핫을 주문하였다. 런치스페셜 넘버2이며, 프라이와 샐러드와 함께 먹을 수 있다.
미디엄도 미국인들은 맵다한다.
미디엄 핫은 더 맵고 핫은 아주 맵다한다.
핫소스가 들어가 있어 시큼하면서 살짝 맵다. 뼈통과 주변에 괜히 warning이 써있는 것이 신기하다.결론은 앵커바보다 닭이 훨씬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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