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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 사진의이해 중간과제물

새바람이부는그날새벽에그순간을즐기는이박사 2022. 4. 1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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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명>
예술사진가, 광고사진가, 다큐멘터리사진가(보도사진가), 과학사진가, 취미사진가 중 2개 분야의 사진가를 각각 1명씩 고르고, 그의 작품에 관해 쓰시오. (30점)
* 작품 분석 내용: 무엇을, 어떻게, 왜 중심으로 기술하시오.

참으로 난해하다. 사진의 이해란 과목….교재의 소개에는 다음과 같이 나와있다.

카메라, 렌즈, 빛의 기계적·물리적 특성을 다룬 제1부는 학생들의 촬영 능력을 키우는 것에 그 의미가 있다. 다양한 카메라의 구조와 원리, 렌즈의 종류에 따라 생산될 수 있는 사진의 감성적 변화를 알게 될 것이다. 오늘날 주로 사용되는 카메라의 학생 유저들에게 노출이 무엇인가를 통해 객관적 노출과 주관적 노출의 개념을 알아 디지털카메라를 좀 더 자유롭게 활용하고, 빛의 특성과 플래시 사용법을 알아 가면서 기술적인 습득을 통해 좀 더 좋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하였다.
디지털카메라의 각 장치에 따른 구조적 특징과 이미지 처리단계의 필요한 내용을 숙지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제2부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촬영한 사진의 이미지 변환, 보정, 프린팅에 관한 내용을 이해하고 사진작업에 필요한 장치와 소프트웨어를 활용하기 위한 색관리의 개념 그리고 마지막으로 디지털카메라를 이용한 동영상 촬영장비와 동영상 작업 과정에 대해서도 알아보고자 하였다.
제3부에서는 이미지 시대의 주요 언어로서의 사진을 다룬다. 사진을 보는 것에서 나아가 사진언어를 분석적으로 읽고 이해함으로써 그 사진이 보여 주는 사회와 문화에 대해서도 이해하게 됨을 의미 분석 도구와 작품을 통해 소개한다. 특히 현대사진이 다루는 사회적 풍경, 전 지구적 위기와 그 속에서 거친 자연과 역사를 치열하게 살아간 사람들의 삶을 기록한 사진을 통해 사진의 힘과 의미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포토저널리즘을 다룬 제4부에서는 미디어의 다양화를 예측하기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는 미디어 전공자들에게 저널리즘 사진에 대한 개념을 이해시키고, 다양한 장르와 포토저널리즘을 실천하고 있는 사진기자들에 대해 소개한다. 비록 이 교재는 스틸 사진 중심의 포토저널리즘을 다루고 있으나, 이제 포토저널리즘이란 고전적인 오프라인의 인쇄매체에서 게재되는 사진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더욱이 블로그나 페이스북 또는 개인의 미니 홈피 등이 증가하면서 저널리즘 사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넓은 의미로 영상 저널리즘이라 부르는 오늘날의 포토저널리즘은 스틸 사진과 동영상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이미지가 난무하는 시대일수록 독자들이나 인터넷 유저들에게 이미지는 매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 책을 통해 포토저널리즘에 관심 있는 많은 이들에게 미디어에서 다루어지는 사진이 무엇인지, 왜 사진기자나 편집자는 특정 이미지를 선택하는지, 한 장의 사진이 아니라 여러 장의 사진을 사용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

현재 과목을 수강하고 있지만 중간과제물에 대해 강의도 않한 내용을 과제물로 제출하라고 하는 것이 참으로 이해할 수 없다. 또한 과제 내용을 보면 교재에도 나와있듯이 보는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른데 이것을 어떠한 기준으로 평가할 것인지도 참으로 의문이다. 만약 자신의 관점과 안맞으면 감점인 것인가??

어쨌든, 이 과제를 하기 위해서는 사진촬영의 3요소, 작품의 해석방법 등이 필요하다. 또한 어떠한 부류의 사진가를 선정할지도 다양한 검색을 통해 알아보아야 한다.
나는 예술사진가와 다큐멘터리사진가를 선정하였다.
하지만 작품해설을 하기에는 내가 여전히 짧은 지식임을 느끼는 과제가 되었다.

과제는 4월 15일까지이니 미리 제출하고 어디 평가결과를 기다려보자.

참으로 과제가 난해하다. 과제물을 낼때 조금은 생각을 좀 하셨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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