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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에서 2일을 쉬고 오늘은 샤모니몽블랑으로 이동했다. 빌린차가 너무 힘이 없어 고속도로에서도 잘 달리징 못해 힘이들었다.
샤모니몽블랑 역시 7년전에 하루 들러 보고간 곳이다.
샤모니몽블랑 멀티패스를 사서 몽블랑정상과 얼음동굴을 둘러보고 갔던 기억이 있다.
이번에는 꼭 세가지 미션 브레벤트까지 꼭 정복하고 가리다.
앞에서 말한 멀티패스가 있으면 3군데를 볼 수 있다.
1. 에귀디미디, 에귀유미디 전망대(3800미터)에서 몽블랑(4800터)을 눈앞에 바로 볼 수 있으나 고도가 높아 숨쉬기가 약간 힘들다. 샤모니몽블랑 어플을 깔고 언어를 영어로 바꾼후 멀티패스를 구입할 수 있다. 꽤 비싸다. 72유로에 카드값 3유로 총 75유로 이다.
여기서 미리 담날 올라갈 시간을 지정하고 반드시 카드를 수령 후 매표소에가서 몇시 예약이라고 말해야 한다. 안그럼 엉망으로 가장 빠른 시간을 준다. 하지만 여기서 또 대기줄 앞에 계속 서있으면 잔여석으로 올라갈 수 있다.
3800미터 상공의 유리상자 안으로 들어가려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야한다.
2. 얼음동굴 가는건 다음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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