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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말등대에서 하룻밤을 자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약 300km정도이다. 앨리가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은 90%충전 시 약 400킬로미터 인데 겨울이 되면서 전비가 안좋아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 바로 차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급속충전도 할 겸 휴게소에 들렀다.
나는 현재 고속도로에서는 차지비 무료충전카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환경부 급속충전기를 이용하였다. 이번에 새로 알게되었지만 휴게소 환경부 충전기는 40분의 사용시간 제한이 있다.
50킬로와트의 급속충전기의 가격은 킬로와트당 324.4원이다.
차지비 무료충전카드는 별도의 어려움 없이 회원을 클릭하고 카드를 인식시켜주면 된다.
급속충전 중인 앨리스….
환경부 충전기는 1개밖에 없다.
그래서인지 환경부 충전기 옆에 에스케이일렉링크 충전기가 3대가 있다. 내생각에는 초급속도 지원하는 것같다. 자지비 충전카드가 인식이 되질 않아 사용해 보지 못했다.
에스케이일렉링크 충전기는 미출차과금제도가 운영중이라고 한다. 40분이상이 지나도 출차를 하지않으면 과금이 된다고 한다.
충전요금은 킬로와트당
sk일렉링크회원인경우 294.8원
환경부회원 347.2원
기타, 신용카드결제 338.7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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