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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 or nothing!
작년부터 월요일마다 두시간동안 멍때리면서 볼수있는 JTBC 프로그램이다. 은퇴한 선수와 어린선수들이 어우러져 한게임한게임 진행하면서 야구에 대한 애정을 다시 샘솟게 해주고 있다.
2023 시즌 팀 목표 역시 승률은 7할이며, 작년에 치르지 못한 1경기를 포함해 총 31경기를 치른다. 따라서 7할 승률 달성을 위한 최소 조건은 22승 9패로 지난 시즌보다 1승이 더 필요하다.
출처 최강야구 홈페이지
2023 시즌 30경기를 치른 현재(12월 19일 방송 기준) 전적은 21승 9패, 승률은 7할이다.
30경기에서의 MVP는 김문호와 이대은이다.
참으로 보고 있으니 짠하다~
예능프로그램에서라도 마지막 힘을 쏟을 수 있으니..
올해의 마지막 경기는 이미 직관으로 결정이 나있는 상황이고 이와 관련된 정보는 찾아보기 힘들다.
다음주 월요일은 25일 바로 크리스마스이다. 다음 경기 상대는 대학올스타인데 과연 이길 수 있을까??
나는 생각해본다. 야구는 한사람이 잘한다고 이기기 어렵다. 바로 각 선수들과의 시너지를 발산을 통한 최대효과를 이끌어내야 하는데 과연 대학에서 날고 긴다고 해서 이러한 시너지가 나올것인지..
야구 게임상으론 잘하는 카드가 모이면 팀은 잘한다.
하지만 사람은 카드가 아니니 …
어쨌든 나의 바람은 2024년에도 최강야구를 보는 것이다. 바로 시즌3 확정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을 수 있겠지. 피디도 그걸 의도했을 것이다.
맞쥬? 시즌3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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