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월 9일자로 그동안 사용하였던 지차저와 차지비가 합병되어 어플이 차지비로 새로 설치되었다.
나는 현재 폴스타 충전카드가 있어 이미 차지비의 허ㅣ원이고 폴스타에서 충전해준 크레딧이 여전히 남아있어 잘되었네라고 생각중이었다.
하지만 1월8일 마지막으로 지차저로 충전해놓았길 망정이지 지금까지 차지비를 통한 충전을 하지 못하고 있다. 전기차 사용자들이 우리나라에 한두명이 아니고 지난 12월부터 합병되었다 공지를 해놓고 이런 무책임한 짓을 저지르리라곤 상상도 못했다!!!
으휴 쓰고 싶지 않다. 새해가 되면서 전기차 충전요금을 인상하네 어쩌네 하고 있는 와중에 이미 지차저와 차지비의 합병으로 완속충전요금이 227원에서 269원으로 인상되었다.
무책임한 회사를 계속 이용해야할지 참으로 고민이다.
어쨌든 현재로서는 차지비나 지차저(이하 합병 후이니 차지비로 칭하겠음)로 전기차를 충전하기 위해서는 여러개의 아이디를 통합하여야 한다. 새로 설치된 차지비 앱을 설치하면 다음과 같다.
이화면에서 새로 회원가입이 필요한 사람은 회원가입해서 사용하면 된다. 즉 회원통합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미 잡아놓은 물고기는(먹이를 주지 않는다!) 로그인을 터치하고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통해 로그인을 한다.
그러면 다음과 같이통합회원 대상이라고 나온다. 나는 왜 나의 아이디를 지웠음에도 불구하고 보이지?
계정확인이 되면 본인인증을 하고 다음과 같이 기존 아이디를 불러들이고 새로운 비밀번호를 넣음 된다.
그러면 다음과 같이 xx 같은 화면이 뜬다. 1월 9일부터 10일인 지금까지 계속 뜬다.
무책임한 회사여 반성하라! 정상으로 돌려놔라!
어제 작성한이후 오후 5시경 통합을 계속 시도하니 통합되었습니다. 마치 아무일도 없던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