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에서 인천까지는 15시간 이상의 가장 긴 비행시간을 요구한다. 탑승마일리지도 일반석 기준 7,132마일이 적립된다.
러시아전쟁으로 인해 유럽노선 대부분 비행시간이 2시간이나 늘었다. 이러한 긴 비행시간에 더욱이 COVID19도 누그러져 다시 누구나 비행할 수 있어 항공편 비행상황도 좋지 않은 편이다. 다시 말해 장거리 비행은 이코노미 일반석이 너무 힘들다.
지난 츨장은 시카고 인 JFK 아웃이라 그때도 프레스티지를 이용했는데 다행이 이번에도 이용할 수 있었다.
카지노에서 최민식이 괜히 웬만하면 비즈니스 타라고 하는 말이 일리가 있다.
비즈니스 프레스티지 좌석은 이코노미 일반석에 비해 장점은
1. 자리가 넓다.
2. 승무원이 너무 친절하다. 탑승후 식사주문 및 식사시 테이블 셋팅 해줌.
3. 그릇이 유리다! 또한 와인이 2종류 이상씩 제공된다. 빵도 2종류 이상.
4. 안심스테이크 굽기가 조절된다. 이건 비행중에 난이도가 높아 그냥 미디움이면 적당하다.
5. 후식이 다양하다. 3종류의 치즈와 다양한 먹거리 채소~
6. 32,000피트에서 아이스크림을? 진정한 문명인이라면 엔트로피를 무진장 증가시켜 값비싼 아이스크림을 먹어보자! 따뜻한 커피보다 숙면을 위한 페퍼민트 역시 진하고 맛있다.
7. 한숨자고 일어나서 긴비행시간과 시차 적응을 위한 속 달래기 라면! 일반석에서 제공되는 미국산 신라면 컵보다 역시 사기그릇에 담긴 라면, 기본 스프에 추가된 황태와 고기 그리고 디피를 위항 고추와 파, 오이지와 양파짱아찌! 식욕을 마구 돋군다.
8. 한참한참지나 도착 2~3시간 전 시작되는 마지막 기내식! 신선한 야채와 빵, 화이트와인, 그리고 메인디쉬~ 밥과 닭고기!
한국맛을 위해 추가 고추장을 주문하여 맵게 한국맞이를 시작한다.
프레스티지, 비즈니스 클래스의 장점이다.
정말 편하게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