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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동안의 암스테르담 생활을 마치고 드디어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네요!
호텔에서 11시에 체크아웃하고 주변 식당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우버를 타고 공항으로 2시에 왔네요!
오늘은 토요일이라 암스테르담 시내도 차가 많이 밀려 우버 호출 후 30분가까이 기다렸으니 토요일에 시내에서 공항으로 가려면 여유있게 준비하세요.
우버 기사님이 친절하게 몇시비행기냐 서울에 가냐 물어보시고 카운터 번호를 알려주네요! 25번 카운터랍니다. 대한항공 카운터 번호는 항상 25번인거 같네요.
터비널 3번에 25번 카운터!
인천공항 생각하고 막연히 공항에 일찍 왔는데 약간은 허무한 생각이 듭니다.
터미널 3번에 D게이트로 내려 들어가 봅니다.
들어가면 바로 해당 비행편의 카운터가 나오네요.
제가 오늘 이용할 암스테르담 출발 인천도착 대한항공 KE926편은 25번 카운터이고 출발게이트는 F5 입니다. 사진은 잘려서 출발게이트는 안보이네요
카운터에 가보기전 항상 러기지 무게를 측정해봅니다. 예전에 일반석이 28kg이었던거 같은데… 23kg 제한입니다. 모닝캄이니 위탁수하물을 하나 더 만들어 23kg이내로 맞춥니다. 이럴때를 대비해 항상 패커블가방을 가지고 다녀요!
카운터로 가보니 지금 시간 3시 30분 ㅠㅠ
카운터는 17:55분 5:55PM에 열리네요.
OMG,, 두시간 동안 뭐하고 기다리지..
힘드네요! 부디 지연없이 한국으로 빠르게 날아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오늘 비행편은 만석인데… 나에게 무료 업드레이드의 행운은 오늘도 없나보네요!
굿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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