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이어트를 멈추고 어찌어찌하다보니 요요가 온다. 이건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해놓고 대부분의 수치들이 정상으로 돌아오니 또 마구 먹기 시작해서 이렇게 되었다. 그러면 그 수치들은 다시 원복이 되었단 말인가. 다시 다이어트 시작이다. 나이 먹는건 어쩔 수 없지만, 하루하루 아프지 않고 건강히 살기위해 운동도 열심히 다이어트도 열심히 해야한다. 그래서 알아본것이 씨서스가루이다. 시서스 가루.
시서스는 인도 고대 의학 서적인 ‘아유르베다’에 약용 식물로 등재된 약초다.
이는 열대 아시아 지방, 아프리카, 아라비아 등에서 자라는 포도과 다년생 식물로 건조하거나 습해도 잘 자라는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시서스는 단기간 다이어트에 큰 효과를 보인다고 한다. 바로 시서스에 있는 렙틴이라는 호르몬 때문이다. 시서스는 함유된 렙틴이라는 호르몬이 음식 섭취량을 감소시키고 지방 축적을 억제시킨다.
중성지방의 체내 흡수를 돕는 리파아제의 활성을 막는 시서스는 뱃살 제거에 큰 효과가 있다고 한다.
한 연구에 따르면 시서스는 뼈 손실을 줄이고 골절의 치유 속도를 높여 골다공증과 같은 상태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실제로 11주 동안 골다공증이 있는 동물을 대상으로 시서스를 먹이고 뼈 대사에 대한 관찰 결과 뼈 소신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었다고 한다.
또한 시서스는 관절통을 줄이고, 관절 부종과 염증 등의 증상을 보이는 관절염의 증세를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와 같은 시서스의 효능에 실제로 류머티스 관절염 및 염증 감소를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
시서스에는 아스코르브산이 풍부하여 항암과 항염 작용을 일으켜 노화를 예방 해주고 유해균을 막아주어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시서스는 심장병, 뇌졸증 및 당뇨병과 같은 대사증후군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질환들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일반적으로 시서스는 일일 권장량은 300mg이며 제품의 권장량을 따르면 특별한 부작용은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나 일부의 경우 설사, 복통, 두통, 불면, 입 마름 등의 부작용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시서스에는 밀, 우유, 달걀, 콩, 조개, 견과류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이 계열의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섭취를 유의해야 한다. 또한 임산부나 모유 수유 중인 산모들은 전문의와의 상담 후 섭취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