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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서 (아군과 적군의 세력이) 비슷할 때 (묘한 계략으로 적군을 무너뜨리는) 계략이다.
무중생유(無中生有):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 '없어도 있는 척 하라' 라는 뜻으로 있는 걸 없는 척 없는 걸 있는 척 해서 적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전략
암도진창(暗渡陳倉): 은밀히 진창을 건넌다. 유방이 삼진을 공격하러 나갈 때 한신은 번쾌에게 잔도를 복구하라고 으름장을 놓더니, 정작 자신은 백도어로 금방 삼진을 털어버린 고사가 유래(삼십육계가 손무와 무관하다는 증거 가운데 하나).
격안관화(隔岸觀火): (적의 위기는) 강 건너 불 구경. 적에게 내분이 일어나면 (서로 열심히 물고 뜯게) 끼어들지 말고 지켜보라는 소리다. 이때 괜히 끼어들면 갑자기 단결할 수도 있다.
소리장도(笑裏藏刀): 웃음 속에 칼을 감춘다. 비장의 무기는 숨겨라.
이대도강(李代桃畺): 오얏나무가 복숭아나무 대신에 쓰러진다. 작은 손실을 역이용해 큰 승리를 노려라.
순수견양(順手牽羊): 기회를 틈타 양을 슬쩍한다. 작은 이익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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