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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명산답사기, 가야산 20220402

새바람이부는그날새벽에그순간을즐기는이박사 2022. 4. 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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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에게 있어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 일상에 지치고 사람에게 데이고…..
그동안 찾은 명산은 여러 있지만 차차 다루기로 하고 지금 이순간부터 시작하겠다.
지금 여기 이곳은
가야산이다.
상왕봉 정복에 앞서 가야산에 대해 알아보았다.

가야산에 대해서..


가야산은 1972년 10월 13일에 9번째 대한민국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가야산국립공원의 전체 면적은 76.256 km2이다.

가야산국립공원의 깃대종에는 가야산은분취, 삵이 있다.

가야산은 소백산맥의 한 지맥인 대덕산 줄기가 동남쪽으로 나가다 경상북도 성주군, 경상남도 합천군, 거창군에 걸쳐있는 명산이다. 주봉인 칠불봉과 우두봉, 남산, 단지봉, 남산제1봉, 매화산 등 1,000m내외의 연봉과 능선이 둘러 있다. 예로부터 "조선팔경"의 하나로 알려진 가야산은 산세가 변화무쌍하게 펼쳐진다. (출처; 워키백과)

Gayasan Mountain was designated as the 9th National Park of the Republic of Korea on October 13, 1972. The total area of Gayasan National Park is 76.256 km2.

Among the flagpole bells of Gayasan National Park, there are Gayasan silver peony and pine.

Mt. Gaya is a famous mountain in which the stem of Mt. Daedeok, a branch of the Sobaek Mountains, runs southeast and spans Seongju-gun, Gyeongsangbuk-do, Hapcheon-gun, and Geochang-gun of Gyeongsangnam-do. The main peak, Chilbulbong, Woodubong, Namsan, Danjibong, Namsan 1st Peak, Maehwasan, etc. Gayasan Mountain, known as one of the "Eight Views of Joseon" since ancient times, has an ever-changing mountain range. (Source; Walkiepedia)

 



가야산 중 상왕봉 정복에 앞서 남산제일봉에 오른다.
남산제일봉 등산코스는 국립공원 코스난이도 중 쉬움이다.

 

Before conquering Sangwangbong among Mt. Gaya, climb Namsan Jeilbong.
The Namsan Jeilbong climbing course is the easiest among the national park courses.


넉넉히 두시간만에 정상에 올랐다.
돼지골분소에서 근무하시는 직원이 반갑게 인사해 주시고. 평탄한 흙길을 따라 오르게 되면 큰 힘은 들지 않는다. 정상에 올라보면 멋진 절경이 눈앞에 들어온다.
아무래도 가야산 남쪽에서 제일 높다고 남산 제일봉인가 보다.

 

We reached the top in two hours.
The staff at the pork bone mill greet you warmly. It doesn't take much force to climb along a flat dirt road. When you climb to the top, you will be greeted with a wonderful view.
It is probably the highest peak in the southern part of Gayasan, so it is probably the first peak of Namsan.


저멀리 해인사도 보이고 이름모를 암자도 보인다.
잠시의 휴식을 마치고 하산길에 오르면 내려가는 것보다 올라가는데 쉬운 나에게도 별다른 어려움 없이 내려올수 있다.

등산을 마치고 오늘밤은 가야산 치인야영장에서 쉰다. 개장한지 얼마되지 않아 한산하다.
남들은 별로라 하지만 난 B5 이자리가 명당이다.
본 야영장은 국립공원 야영장 예약사이트에서 예약할 수있다. 그린카드가 있으면 할인은 덤이겠지만 아직 배달이 되질 않아 이쉬울따름이다.

 

오늘밤은 여기서 자고 내일은 또 가야산 2차 산책해야겠다.

In the distance, you can see Haeinsa Temple and an unknown hermitage.
After taking a short break, going up the mountain road is easier than going down, and I can come down without much difficulty.

After climbing, we will rest tonight at the Chiin Campground on Mt. Gaya. It's been quiet since it just opened.
Others don't like it, but I like this place in B5.
This campsite can be reserved through the national park campsite reservation site. If you have a green card, you can get a discount, but it's easy because it hasn't been delivered yet.

 

I will sleep here tonight, and tomorrow I will go for the second walk of Mt. G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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